7월25일 올림픽축구 프랑스 vs 미국 해외축구분석

7월25일 올림픽축구 프랑스 vs 미국 해외축구분석

M 최고관리자 0 1170

7월25일 프랑스 미국.jpg

 

Emotion Icon프랑스

 

전력만 놓고 본다면 조 1위를 넘어 우승까지 도전가능하다는 평가다.
와일드카드는 올 시즌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위주로 선발했고 빅 리그 내에서 두각을 낸 선수들로 즐비하다.

특히, 화려한 공격진을 감안했을 때 실리 축구를 내세울 미국을 두들기고도 남을 수 있는 구성이다.
라카제트(FW), 올리세(FW), 체르키(FW) 등 개인
 기량으로 수비수를 벗겨내고 상대 골문을 두드릴 수 있는 자원들을 내세우겠다.
특히, 스피드와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난 마테타(FW)도 '조커'로 대기 중이라는 점은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상대를 휘몰아 칠 수 있겠다.
더군다나 높은 라인을 유지하더라도 발 빠른 수비 자원들을 배치해 실점 상황을 최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바데(DF)와 루케바(DF)는 소속 팀에서도 이러한 역할을 맡아 공간을 선점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습으로 일관할 미국의 공세를 틀어 막는 데 적절한 대응을 할 것으로 보인다.

Emotion Icon미국

유력한 조 2위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와일드카드를 수비 자원에 투자하고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뛰어난 미드필더 자원을 선발한 상태.
선수비 후역습의 순기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짐머만(DF), 로빈슨(DF)은 소속 팀 내에서도 단계를 생략한 다이렉트 위주의 속공 혹은 역습으로 일관하는 팀의 핵심 수비 자원이라는 점.
이들을 통해 전방으로 향하는 양질의 볼 배급을 기대할 수 있겠다.
이를 통해 매과이어(FW)의 헤더에 기댄 공격 전개가 주류를 이루겠다.
더불어 세컨드 볼 상황에서의 미하일로비치(MF), 크레마스키(MF)가 직접 마무리하거나 또 다른 기회 창출을 통해 위협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과시하겠다.

더불어 무게 중심을 내려 안정지향적으로 나설 가능성이높아 수비 조직의 짜임새도 유효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아무래도 경험 많은 센터백 조합에 기대 수비 대형을 타이트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침투에 능한 공격 자원들의 박스 안 진입을 쉽게 허용하지 않을 공산도 크다.
상대의 화력을 고려했을 때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꽤 낮아 보인다.

 

 

Emotion Icon결론

 

프랑스 승 / '오버(2.5 기준)' 접근 정도를 고려해보는 게 좋아 보인다.
미국의 저력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음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가 전력 상 우세한 건 사실이지만, 밀집 수비를 타파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점수 차를 벌려서 승리를 따낼 가능성은 낮겠다.

 

[승/무/패] 프랑스 승

[핸디캡 / -1.0기준] 무승부

[언오버 /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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