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치쿠PR

2-1로 아틀레치쿠GO를 격파하고 승리했다.
기복이 심하지만, 일단 연패에 쉽게 빠지지 않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공과 속공 상황을 모두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안정적으로 경기를 끌고가는 것은 지공 성향이 강한 홈에서 더 보여주는 편이다.
애초에 가장 많이 쓰는 포메이션 자체가 4-3-3으로, 지공 특화형 포메이션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홈에서의 미드필더 에너지레벨이나 지배 능력이 더 좋아지는 특성이 있다.

현재 공격에서의 누수는 제법 있다.
다만 카노비오(LW)도 돌아올 것이 유력하고, 줄리마르(LW)와 파블로(FW)도 지난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합작하면서, 상당히 좋은

활약상을 펼쳤다.
마스트리아니(FW)도 부상 회복 정도에 따라서 복귀가 가능할 수 있다.

바이아

지난 경기에서도 원정 약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현재 홈/ 원정에서의 경기력 차이가 큰데, 상위권으로 가려면 이 기복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

난전 형국을 만들어내는 것은 원정에서도 유효하다. 하지만 실점률 커버가 문제.
홈과 비교하면 원정에서는 5배 이상(3골 vs 15골)의 실점률 증가세를 보이면서, 상당히 부진하고 있는 흐름이다.
무실점 기록이 하나도 없는 것은 덤.

특히 바이아의 문제는 원정에서는 초반부터 힘겨운 상황이 잦다는 점이다.
원정에서는 선제골을 먼저 기록한 케이스가 2번 뿐. 특히 6월 이후로는 매 경기 원정에서는 먼저 실점을 하고 있어, 기선을 제압당하고 가는 빈도가 많다.

결론

아틀레치쿠PR이 유리하다고 본다.
일단 원정에서의바이아 약세가 매우 강한 상황.
일단 홈에서아틀레치쿠PR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경기를 끌고가는 점유 능력이 좋아지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특히 바이아가 원정에서는 수비가 먼저 무너지는 등, 기선을 먼저 제압당하고 가는 케이스가 잦은 모습이다. 

[승 / 패] 아틀레치쿠PR 승

[핸디캡 / -1.0기준] 아틀레치쿠PR 승

[기준점 / 2.5 기준]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