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4강에 진출했다.
일단 에콰도르 자체가 월드컵 남미 예선이나, 평가전에서도 아르헨티나를 상당히 괴롭혔던 전력이니, 고전한 것이 이상하지는 않다.

일단 캐나다를 조별리그에서 이미 2-0으로 완파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캐나다가 상당히 밀어붙이는 등, 아르헨티나 상대로도 압박 싸움에서 지지 않았던 모습.
하지만 당시에도 몸이 좀 덜 풀린 상황에서도 라우타로(FW)와 알바레즈(FW)의 두 골로 승기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캐나다가 잠그기를 선택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중요할 듯.
대부분의 팀들은 아르헨티나 상대로 상당히 고전적인 잠그기를 택하고 있어, 아르헨티나도 다득점 양상을 만들기는 어려웠다.
캐나다 전을 제외하면, 남미에서도 최약체인 페루전 2-0 승리를 제외하면 아르헨티나가 두 골 이상을 기록한 매치는 없었다

캐나다

캐나다도 베네수엘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올라온 전력이다.
일단 캐나다의 문제는 여전히 효율적인 공격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사실 기대 득점 자체는 높은 모습이다.
지난 경기에서도 기대 득점은 1.65골에 이르는 등, 에너지레벨을 이용한 상당히 높은 공격성이 눈에 띄는 팀.
다만 대회 내내 기록한 골은 고작 2골 뿐으로, 효율을 전혀 올리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아르헨티나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운영할 줄은 아는 팀이라서, 캐나다가 경기력에서 전반적으로 괜찮았던 것이 사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압박을 하는 것이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서서히 후반전에 힘이 빠지는 것으로 이어지기도 했는데, 아르헨티나전에서 내준 두 골은 모두 후반에 허용한 것이기도 했다.

결론

캐나다도 베네수엘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올라온 전력이다.
일단 캐나다의 문제는 여전히 효율적인 공격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사실 기대 득점 자체는 높은 모습이다.
지난 경기에서도 기대 득점은 1.65골에 이르는 등, 에너지레벨을 이용한 상당히 높은 공격성이 눈에 띄는 팀.
다만 대회 내내 기록한 골은 고작 2골 뿐으로, 효율을 전혀 올리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아르헨티나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운영할 줄은 아는 팀이라서, 캐나다가 경기력에서 전반적으로 괜찮았던 것이 사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압박을 하는 것이 골로 연결되지 못하면서, 서서히 후반전에 힘이 빠지는 것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전에서 내준 두 골은 모두 후반에 허용한 것이기도했다.

[승 / 무 / 패] 아르헨티나 승

[핸디캡 / -1.0기준] 아르헨티나 승

[언오버 / 2.5 기준]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