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K리그1 대전하나시티 전북현대 축구분석

7월7일 K리그1 대전하나시티 전북현대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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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Icon대전하나시티즌

수원FC 상대로 0-2로 패배를 기록했다.
일단 대전이 이적 시장에서 폭풍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데, 현재 부상자가 너무 많아서 스쿼드를 짜는데도 어려움이 강하다.
일단 대전이 상당히 정적인 모습이다.

황선홍 감독이 공격적인 성향을 선보이기는 하지만, 현재 에너지레벨이 넘치는 식으로 운영하고있다.

선수들의 추가적인 부상 위험성을 높이는 일이기도 하고, 천성훈(FW)이나 박정인(FW) 같은 선수들도 아직은 팀에 녹아들 시간이 부족하다.

다만 대전이 3백을 고수하는 것은 다소 아쉽다.
물론 이민성 체제에서의 플랜A가 3백이기는 했지만, 2-1로 승리를 거둔 광주전에서는 4백으로 전환한 상황에서 경기가 훨씬 더 잘 풀리는 모습이었다.
다만 당시에는 김현우가 부상이라서 4백으로 전환이 불가피한 것으로 생각했는지, 그 이후로는 늘 스타팅 포지션이 3백이다.


Emotion Icon전북현대

최악의 분위기다.
서울에게 1-5로 대패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그 이후 선수 3명이 서울 클럽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고 말았다.
기강과 경기력이 모두 하락세인 상태.

전북은 현재 최다실점 2위 팀이다.
홍정호(DF)가 빠진 이후, 구자룡과 정태욱으로 센터백을 구성하고 있지만, 전혀 믿음을 주고 있지 못하다.
김진수(DF)의 퇴장으로 경기가 터졌다는 평도 있지만, 사실 그 이전에도 3골을 허용하면서 무너질 기미를 보이고 있던 상태다.
김두현 감독은 최하위를 벗어나기 전까지는 수비를 우선시하겠다는 의견도 밝혔다.
하지만 김두현 감독 부임 초창기에 더 나아진 중원에서의 활약을 깎아먹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14~20라운드까지 수비진영에서의 패스는 가장 많았지만, 공격진영에서는 7위에 그치는 모습이었다.

 

 

 

Emotion Icon결론

 

외신의 예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는 것도 방법이다.
일단 대전도 굉장히 정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3백의 운영도 아쉬운 모습이다.
전북도 4-4-2로 가면서 당분간은 수비적으로 가면서 최하위 탈출을 노리게 될 듯
서로 공격력에서 신뢰를 주지 못하는 상황으로 보는 것이 좋겠다.

 

 

[승 / 무 / 패] 무승부

[핸디캡 / +1.0기준] 대전 승

[기준점 /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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