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코파아메리카 8강 베네수엘라 캐나다 스포픽

7월6일 코파아메리카 8강 베네수엘라 캐나다 스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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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베네수엘라 캐나다.jpg

Emotion Icon베네수엘라

3-0으로 자메이카를 격파 3연승을 기록하면서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남미에서도 축구에서는 영 힘을 쓰지
 못하는 편이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꽤 돌풍의 핵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라인을 낮추고 대응하는 경우가 잦다.
멕시코 상대로는 점유율이 39%에 불과 했을 정도.
자메이카 전이나 에콰도르 전에서는 모두 자신들이 페이스를 주도했지만, 자메이카는 탈락 확정으로 동기부여가 부족했고, 에콰도르도 조기에 퇴장자가 나오면서, 잠그는 것이 강제되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전반적으로 베네수엘라의 전술적인 무브가캐나다 상대로는 잘 통할 것으로 보인다.
기동성을 살리는 성향의 캐나다인데, 이것이 남미 팀들과의 상성에서 뚜렷한 강점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
물론 론돈(FW / 대회 2골) 같은 노장들이, 캐나다의 어린 선수들 상대로 기동성이나 에너지레벨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어렵다.


Emotion Icon캐나다

칠레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
아르헨티나에 이어서 2위를 기록하고 토너먼트로 진출할 수 있었다.
다만 캐나다의 공격이 상당히 잘 풀리지 않는 것이 문제.
기본적으로 캐나다의 전술은 기동성과 체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상대가 좀 압박에 딸려오면 데이비드(FW)가 한 방을 날리는 식.
다만 남미 팀들은
브라질이나 우루과이 같은 팀 정도를 제외하면,전반적으로 잠그고 보는 편이다.
이 때문에 캐나다가 코파아메리카에서는 3경기 1득점에 그치고 있는 상태.
마치 감독의 플랜A가 정착되기에는 아직 시간이
모자랐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도
'낮은 라인'을 돌파하는 데는 무리가 있기도 하다.
특히
데이비드(FW)는 포처 성향이 강해, 전술적으로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이 큰 선수는 아니다.

 

 

Emotion Icon결론

 

언더(2.5)와 무승부를 기대해보고 있다.
베네수엘라가 잠그고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이 상황에서 기동력만으로 캐나다가 블록을 격파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캐나다의 어린 스쿼드 특성이 론돈 같은 노장들 상대로 수비에서 빛을 발휘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 있다.

 

 

[승 / 무 / 패] 무승부

[핸디캡 / -1.0기준] 캐나다 승

[기준점 /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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