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올림픽축구 아르헨티나 vs 모르코 스포츠픽

7월24일 올림픽축구 아르헨티나 vs 모르코 스포츠픽

M 최고관리자 0 250

_아르헨티나 모르코.jpg

 

Emotion Icon아르헨티나

 

성인대표라면 아르헨티나가 무난하게 올라갈 수있는 수준.
다만 아르헨티나의 연령별 대표팀은 
성인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최근 U-23레벨에서 아르헨티나는 두 대회 연속 '광탈'의 쓴 맛을 보아야 했다.
물론 스페인과 더불어, 아르헨티나의 명단은 매우 화려하다.
알바레즈(FW/ 멘시티), 오타멘디(DF/ 벤피카), 룰리(GK/ 아약스)가 와일드카드로 선정이 되었고, 레돈도(MF)도 국내에서는 꽤 유망주로 꼽히는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마스체라노 감독이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미 U-20 월드컵에서 8강 진출에 실패한 적이 있는데, 그럼에도 협회는 올해 7월 마스체라노를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선정했다. 현지에서는 '선수 세일즈나 선발만 잘한다'는 비아냥도 듣고 있다고 선수들의 잠재력은 잘 보지만, 경기력은 극악이라는 의미다.

Emotion Icon모르코

모로코도 상당히 훌륭한 엔트리를 꾸렸다는 평이다.
이미 와일드카드로 PSG 하키미(DF)를 선발하는 것이 확정되었고, 아조지(MF/ 볼로냐)와 에잘줄리(FW / 베티스)도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자원들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압박과 수비 성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전체적으로 감독이 평가전에서도 4-4-2나 4-3-3을 수비적으로 운영하는 성향을 자주 보여주었기 때문.
와일드카드 세 장 중 두 장을 GK와 수비수에 투자한 것도 비슷한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잘 통한다면, 모로코가 성인 대표팀과 비슷한성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모로코는 득점력은
모자라다고 하더라도, 끈끈한 조직력으로 상대를 답답하게 만들어내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Emotion Icon결론

 

언더(2.5)가 나올 것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엔트리의 화려함이야 아르헨티나가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정작 감독이 강한 전력을 가지고도 별다른 전술적인 역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듯.모로코도 하키미 등 수비와 GK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끈끈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과감하게 간다면 무승부도 기대해볼 여지는 있다. 

 

[승/무/패] 무승부

[핸디캡 / -1.0기준] 모르코 승

[언오버 / 2.5 기준] 언더

, , , , , , , , , , , ,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