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치쿠

최근 세 경기 성적은 나쁘지 않다.
확실하게 상대를눌러버리는 양상을 만들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상대와 '비비는' 능력으로 중위권을 사수하고 있다.

물론 현재는 공격진에서도 축은 있다.
헐크(FW)와 파울리뉴(AM)가 모두 돌아온 상황이고, 전반적으로 이 둘의 콤비네이션으로 상당히 재미를 보는 중이다.
최근 3경기 2골로, 파울리뉴(AM)가 박스를 잘 타격하는 모습은 호평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드필더진의 역량이 관건이다.

6할 이상의 점유로 상대를 눌러버리는 것이 불가능한 전력은 아닌데, 플라멩구는 리그 내에서 가장 중원 전력 구성이 좋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승리를 거두었지만, 그 이전에는 3연패를 허용하면서 플라멩구에게 꽤 크게 당하기도했다.

플라멩구

플라멩구는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단 이 순위를유지하면서, 명문팀으로서의 자존심을 살리는 것이중요할 것이다.

리그에서 가장 점유와 미드필더 활용을 중시하는 편이다.

코파 아메리카로 인해서 상당히 이탈자가 많지만,지난 크루제이루 전에서는 높은 효율을 보여주었다.
세트피스와 속공으로 골을 쥐어짜내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지공에 매달리는 팀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페드루(FW)가 29회의 볼 터치만 기록하고도 득점을기록했고, 아라우호(RW)도 늘 한 방을 기대할 수 있는전력이다.

전개 자체가 상당히 단조로워졌다는 비판은가능하겠지만, 강팀 답게 '꾸역승'을 기록하는 것으로저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

결론

플라멩구가 신승하는 것도 예상을 해볼 수 있다.

미드필더의 역량이 코파아메리카로 인해서 보장까지 할수는 없는 상태로 보고 있다.
다만 속공과 세트피스로골을 쥐어짜내는 '꾸역승' 양상을 만드는 등, 강호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상태이다.

[승 / 패] 플라멩구 승

[핸디캡 / -1.0기준] 플라멩구 승

[기준점 / 2.5 기준]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