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 MLB 애틀란타 애리조나 미국프로야구 분석
애틀란타
세일은 직전 경기였던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내내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 투구에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1.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등 시즌내내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4피안타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애리조나는 전날 벌어졌던 샌디에이고 원정 경기에서 선발 넬슨이 6.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어 불펜이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1회 캐롤의 선제 홈런에 이어 1-1로 맞선 7회 수아레즈의 역전 투런 홈런, 8회 모레노의 적시타, 9회에는 수아레즈가 만루 찬스에서 싹쓸이 2루타에 토마스의 적시타등이 이어지며 9-1로 승리 2연승에 성공하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애틀랜타는 전날 벌어졌던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로페즈가 6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듀발의 선제 홈런과 켈레닉의 쓰리런
홈런, 올슨의 홈런, 6회 화이트의 홈런이 이어지며
6-0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하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애리조나
애리조나 유망주 투수들중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일버 디아즈가 데뷔전을 치른다. 2021년 애리조나와 계약해 차근차근 스텝업을 하며 올 시즌 더블A에서 시작했다가 트리플A로 콜업되어 4경기 선발로 등판해 1승3패 3.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9이닝당 탈삼진이 11.45개나 되는데 95마일 안팎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조합이 아주 위력적인 투구로 평가받는 우완투수다.
제구가 불안했지만 올 시즌 제구가 계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펜 : 맨티플리, 자비스가 연투를 했다.
결론
애틀랜타는 전날 벌어졌던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로페즈가 6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2회 듀발의 선제 홈런과 켈레닉의 쓰리런 홈런, 올슨의 홈런, 6회 화이트의 홈런이 이어지며 6-0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하며 2승1패로 시리즈를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애틀랜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틀랜타 선발 세일은 올시즌 내내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모두 2실점 이하에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1.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애리조나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기는하지만 세일은 구위로 누를 수 있는 투수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반면 애리조나 선발 디아즈는 데뷔전을 치르는 투수다.
불안했던 제구가 조금 좋아지며 올 시즌 트리플A에서 좋은 투구를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검증된 투수라고 보기는 어렵다.
원래 제구가 흔들렸던 투수이기 때문에 데뷔전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며 좋은 투구를 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애틀랜타 타선이 부진하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애리조나 불펜이 최근 좋지는 않은 상황이다.
애틀랜타의 승리가 유력하다.
[승 / 패] 애리조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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