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애봇은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3피안타 4볼넷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볼넷이 조금 많았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로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17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6번에 그치고 있지만 그래도 15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는등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샘 몰이 연투를 했고 닉 마르티네즈는 2이닝 3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신시내티

펠트너는 직전 경기였던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실점을최소화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다만 전반적으로 부진한 투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17번의 선발 등판중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네번에 그치고 있고 10번이나 4실점 이상 투구를 하고 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상대해 4.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0피안타 3탈삼진 8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결론

신시내티는 전날 벌어졌던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애쉬크래프트가 4.2이닝 1실점 투구를 하고 닉 마르티네즈가 추가 실점을 한 상황에서 7회 마르테의 땅볼로 한점을 따라붙었지만 디아즈가 추가 3실점하며 결국 1-5로 패배 스윕을 당했다.

콜로라도는 전날 벌어졌던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고든이 6.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존스의 적시타로 한점을 따라붙는데 그치고 로렌스, 블락이 줄줄이 실점하며 1-10으로 패배 3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신시내티의 승리를 추천한다.

신시내티 선발 애봇은 17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6번에 그치고 있지만 그래도 15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는등 선발로서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콜로라도 타선이 약하고 올 시즌 콜로라도 상대로도 원정에서 6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있다.

불펜이 불안하기는 하지만 타선이 충분히 좋은 타격을 할 수 있다.

콜로라도 선발 펠트너는 올 시즌도 부진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는데 원정에서 그나마 나은 피칭을 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하고 경기운영능력도 떨어지는 투수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도 난타를 당했던 기록이 있다.
신시내티가 스윕을 당하며 분위기가 좋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홈에서 경기가 이어진다는 것을 고려하면 콜로라도에 비해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좋고 콜로라도역시 불펜이 약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올리는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신시내티의 승리가 유력하다.

[승 / 패] 신시내티 승